올해 연말에 치러지는 외고 선발시험부터는 영어성적(160점)과
면접(40점)점수를 합해 모두 200점 만점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학년도부터 외고·국제고 등에 '자기주도
학습전형'을 도입하는 등 사교육을 받을 필요없이 입학할 수 있도록
고교입시가 전면 개편된다"고 26일 발표했다.
외고.국제고에 도입되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의 절차와 방법'에 따르면, 1단계는 '영어성적(160점)'과 '출결'로 일정비율을 선발하게 된다. 영어성적은 고교내신 선출방식과 동일하게 '9등급제 환산점수'를 적용하되 중학교 2학년,3학년 4개학기의 성적만 반영한다.
(표참조)◈ 면접=자기주도 학습 및 계획+봉사,체험+독서2단계에서는 영어성적 160점과 면접 40점을 합해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영어성적과 면접 반영비율은 시·도별 여건에 따라 달리 정할 수 있게 된다.
정리하면, 1단계는 영어 내신성적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2단계에서 '내신성적+면접'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이 가운데 1단계는 '영어 내신성적(160)'+'출결(감점)'로 선발한다.
표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처럼 영어 내신성적은 4개학기영어 환산점수의 합으로 결정된다.
1등급(40점)은 석차 백분율에서 4%이하에 포함돼야 하며 2등급(38.4점)은 4%초과~11%이하, 3등급(35.6점)은 11%초과~23%이하이며 여기에 출결은 무단결석 일수에 가중치를 곱해 빼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2단계 면접은 첫째, 자기주도 학습 및 계획에 따른 학습계획서와 교사 추천서, 학생부 등으로 평가된다.
전공의지(전공 외국에 관심을 가진 계기와 준비)와 자기주도 학습과정, 그리고 학습 및 진로계획(진학 이후 학습계획 및 진로계획)이 평가 요소들이다.
봉사.체험활동은 학기중, 방학중 봉사·체험 활동 결과와 봉사·체험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이 평가요소이며
독서활동은 중학교 동안의 교과·진로·교양관련 독서결과와 독서를 통해 느낀 점이 핵심 내용이다.